[경제] 내수 부진, 국제정세 악화, 기후변화로 경기 악화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344853?date=20250113

원재료값 확 뛰는데 지갑은 꽉 닫혔다…울상 짓는 식품업계

 

언론사 및 기사 위치

경향신문 A2면 1/3

 

기사의 주제

식품업계 경기가 확 꺾였다. 기상이변, 원재료 가격 상승, 고환율로 인한 생산비 및 판매가 상승과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경기 악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상세내용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 경기동향조사 4분기 동향 및 2025년 1분기 전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식품산업 경기 현황지수는 86.2로 3분기(106.0) 대비 19.8포인트 하락했다.

 

농식품부는 세계적인 이상기후,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코코아, 커피, 팜유 등 생산량이 줄었으며, 최근 환율 상승 영향으로 국내 가공식품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 혹은 팩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 경기동향 현황 및 전망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