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883407?date=20250120
언론사 및 기사 위치
조선일보 B7면 1/3
기사의 주제
신규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이 기존 대비 절반 낮아짐. 실비용 내에서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며 소비자의 조기 상환이 수월해짐.
상세내용
금융기관은 그동안 자금 운용 차질에 따른 기회비용 등을 보전해야 한다며 대출자에게 수수료를 물려왔다. 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실제 비용보다 과도하게 책정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금융 당국은 실비용 내에서만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제도를 개선했고, 그 결과 대부분 금융기관의 수수료율이 큰 폭으로 낮아진 것이다.
이번 개편 결과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수수료율이 하락했다. 고정금리 주담대의 경우 은행권은 현재 수수료율이 1.43%에서 0.56%로 0.87%포인트 하락한다. 변동금리 신용대출의 경우에도 현재 수수료율 0.83%에서 0.11%로 0.72%포인트 떨어진다. 특히, 5대 시중은행의 경우 평균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은 0.55~0.75%포인트, 기타 담보대출은 0.08%포인트, 신용대출은 0.61~0.69%포인트 하락한다.
통계 혹은 팩트
(금융위원회) 은행 가계대출상품 중도상환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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