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스터디] 인공지능(AI) 산업 속, 일본 기업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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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I 무장한 전기차 시동 걸었다...CES 전면 재등장

 

언론사 및 기사 위치

조선일보 A1면 2/3

 

기사의 주제

최근 10여 년 동안 CES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대결장이었다. 하지만, 올해 CES 2025에선 일본 기업들이 인공지능(AI)를 앞세워 대거 참여한다.

 

상세내용

일본 대표 기업은 도요타는 흔히 'AI 시티'로 불리는 '우븐 시티'를 들고 5년만에 CES에 돌아온다. 소니와 혼다, 파나소닉도 AI가 탑재된 가전과 미래형 자동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기업의 AI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180억엔(약 1조 1000억원)을 투입했다.

또 글로벌 빅테크의 AI거점을 일본에 유치해 'AI 신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작년 11월 도쿄에 아시아 지역 AI 연구소를 세우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AI 연구와 혁신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픈AI는 작년 4월 일본에 아시아 첫 사무실을 개소했다. 구글의 자율 쥬행 자회사 웨이모는 올해 도쿄에서 자율 주행 차 시험 운앵에 들어간다.

 

통계 혹은 팩트

CES 한중일 참여기업 명단 자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국내 전자 업계 고위 관계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