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경제 스터디

[시사 스터디] 작년말 외환보유액 최저, 환율 방어

zsunny 2025. 1. 7. 23:17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78561?date=20250107

 

작년말 외환보유액 4156억달러…2019년 이후 '최저'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이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1년간 환율이 계속 올라 시장 안정을 위한 개입이 필요했던 영향으로 분석됐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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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및 기사 위치

한국경제 A2면 4/5

 

기사의 주제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이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환율이 계속 오르자 외환당국은 달러 순매도를 통해 시장 변동성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년 12월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을 보아 적극적인 시장 개입보다는 미세 조정 방식의 제한적 개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6억달러로 2023년 말 4201억5000만달러에 비해 45억5000만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은 2021년 4631억2000만달러 이후 3년 연속 감소해 2019년 이후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작년 12월 말 외환보유액은 11월 말보다 2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시장에선 한은이 적극적인 시장 개입보다는 변동성을 줄이는 ‘미세 조정’ 방식의 제한적 개입을 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통계 혹은 팩트

외환보유액 추이 그래프(한국은행)

 

알게된 점

외환당국이 달러를 순매도하면 시장에 달러 공급이 증가하고, 원화 수요가 늘어난다.

이는 곧, 달러 가치 하락과 환율 하락 그리고 원화 가치를 상승을 야기한다.